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패시브 - 면죄(Absolution) === || [[파일:senna_P.png|width=64]] || {{{#f0f0e7 세나가 죽은 적으로부터 생성되는 영혼[* 세나가 처치하지 않은 일반 미니언으로부터 영혼이 나올 확률은 28%.]을 공격하여 {{{#khaki 안개}}}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파일:senna_P_Mist.png]] 안개의 초상화 아이콘.] 또한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이나 스킬을 두 번 사용하여 {{{#khaki 안개}}}를 흡수할 수 있으며, {{{#darkorange 대상 현재 체력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흡수된 {{{#khaki 안개}}} 하나당 {{{#orange 0.75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20개 흡수할 때마다 공격 사거리가 20, 치명타 확률이 10% 증가합니다.[* 즉, 20스택당 사거리 20, 치명타 확률 10%, 공격력 15를 얻게 된다.] 치명타 확률이 최대치를 초과하는 경우 35%만큼 생명력 흡수율로 변환됩니다. 세나의 공격 속도가 느려지고 [* 0.4의 공격 속도 계수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100%의 공격 속도를 추가적으로 얻을 때마다 공격 속도가 0.4 올라간다.], {{{#darkorange 0.2 총 공격력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잠시[* 0.5초] {{{#palegoldenrod 공격 대상의 이동 속도를}}} 흡수합니다.[* [[파일:senna_P_buff.png]] 이속 흡수 시 나타나는 버프 아이콘. 버프명은 '빠른 발걸음'. 이동 속도를 훔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공격 대상의 이동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는다.]}}} {{{#gray ''세나는 각 챔피언으로부터 몇 초에 한 번씩만 {{{#khaki 안개}}}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세나가 처치한 미니언에서 영혼이 생성될 확률[* 8.333%]은 낮으며, 세나의 아군이 처치한 챔피언, 대형 정글 몬스터, 공성 미니언에서는 반드시 영혼이 생성됩니다.'' ''레벨 업 시 세나의 공격력이 오르지 않으며, 치명타 피해량이 8.5% 감소합니다.''}}} || ||<-2> [[파일:롤아이콘-물리피해.png|width=20]] {{{#f0f0e7 {{{#limegreen 대상 현재 체력의 1 ~ 10%[[파일:롤아이콘-레벨.png|width=20]]}}}}}} || ||<-2>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_신규.png|width=16]] {{{#f0f0e7 10 / 15 / 20%[[파일:롤아이콘-레벨.png|width=20]]}}}[* 각각 1 / 6 / 11레벨] || ||<-2> [[파일:롤아이콘-재사용대기시간.png|width=18]] {{{#f0f0e7 6 / 5 / 4초[[파일:롤아이콘-레벨.png|width=20]]}}}[* 각각 1 / 6 / 11레벨] || ||<-2> [include(틀:video, src=https://d28xe8vt774jo5.cloudfront.net/champion-abilities/0235/ability_0235_P1.webm, width=320)] || [[쓰레쉬]]와 비슷한 형태의 루팅 패시브. 서포터와 원거리 딜러의 역할을 동시에 맡는 특성상, 추가 화력에 관한 어드밴티지와 그에 상응하는 지속딜에서의 페널티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과 동일한 디자이너가 설계해서인지, 진의 패시브와 어느 정도 닮아 있다. 세나가 적 챔피언을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공격하면 약 3초간 해당 챔피언에게 표식이 생기며, 이 표식이 생긴 적을 다시 공격하면 안개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세나 주변의 적이 죽을 시 일정 확률로 영혼이 생성되는데[* 쓰레쉬의 이스터 에그와 비슷하게 누누와 윌럼프를 죽이면 영혼이 2개 나온다.], 이 영혼을 기본 공격[* 실제로 기본 공격을 한 판정이므로 Q의 쿨타임을 줄여주고, 크라켄 학살자의 스택을 쌓거나 착취의 손아귀를 예열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키르히아이스의 파편 계열 아이템의 충전량이나 주문 검 효과 등은 소모되지 않는다.]하면 8골드를 획득하고 안개를 흡수할 수 있다. 안개는 흡수할 때마다 세나에게 '''추가 공격력, 추가 기본 공격 사거리, 치명타 확률''' 등의 능력치를 제공한다.[* 영혼은 기본 공격과 Q뿐만 아니라 다른 스킬로도 생성/획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드래곤을 잡으면 영혼 두 개가 드랍되는데 이걸 Q로 한 방에 수집하는 것이 가능하며, 챔피언에게 W를 맞춘 뒤 Q를 맞춰도 영혼이 수집된다.] 또한 챔피언을 공격하여 안개를 흡수하면 대상의 현재 체력의 일부만큼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챔피언 레벨에 따라 '''최고 10%'''까지 올릴 수 있어 치명타와 같이 터지면 순간적인 폭딜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세나는 안개가 제공하는 능력치 덕분에 아이템이 풍족하지 않아도 원딜이 필요로 하는 능력치를 갖출 수 있다. 만약 안개 및 아이템 등으로 치명타 확률이 100%를 초과한다면 초과분이 생명력 흡수로 환산되어 적용된다. 게다가 기본 사정거리도 600으로 최상급인데 추가 사정거리를 무한히 확보할 수 있으므로 세나는 후반으로 갈수록 어마어마한 교전 사거리를 갖게 된다. 세나는 또한 기본 공격 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대상의 '''이동 속도를 흡수'''[* 말파이트의 Q나 몰락한 왕의 검의 이동 속도 훔치기와는 다른 효과로, 적을 둔화시키지는 않고 자신의 이속만 증가한다.]하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미니언을 공격해도 순간적으로 증가한 이동 속도로 적의 스킬을 회피할 수 있고, 챔피언에게 계속 사용하면 과거 탐식의 망치를 보유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평Q나 Q평으로 영혼만 먹고 뒤로 빠질 때 특히 유용한 패시브. 기본 공격의 추가 물리 피해, 그리고 이속 증가는 온힛 스킬인 Q에도 적용된다. 이 스킬의 독특한 점은 추가 피해에 칠흑의 양날 도끼 스택이 따로 적용되어, 평타 한 방에 2스택을 쌓을 수 있다. 이렇게 어드밴티지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유용하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그에 상응하는 페널티 또한 세 가지 존재한다. 첫 번째로, 세나는 '''성장 공격력이 0'''이다. [[쓰레쉬]]가 성장 방어력이 0이고 영혼 스택으로 방어력을 올려야 하듯이, 세나도 유사하게 설계된 셈.[* 성장 공격력이 없다는 단점을 스택으로 커버하고 일반적인 원딜의 기본 스탯에 맞춰 가려면 약 50~60스택 정도를 쌓아야 한다.] 두 번째로, '''치명타 피해량이 14% 감소한다.'''[* 합연산이 아닌 곱연산이라서 최종 치명타 피해량은 175 x 0.86 = 150%가 된다. 그리고 유물포의 추가 피해는 치명타를 적용받지 않는다. 즉, 1.2 x 1.5 = 180%가 아니라 '''160 + 20 = 180%'''로 계산되는 것.] 치명타 피해량에 페널티를 받는 챔피언은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요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이 있는데, 이들 중 세나와 진이 14%로 감소량이 가장 높다.[* 야스오와 요네는 패시브에 치명타 확률 2배가 붙어 있고, 진은 높은 공격력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페널티가 붙었다.] 다만 유물포 효과로 인해 0.2 AD의 추가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진과 거의 비등한 수준의 배율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기본 공속과, 성장 공속은 준수하지만 추가 공속 효율이 낮고 기본 공격 시 지연 시간이 존재한다. 그러나 최상급 사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평타를 가졌고, 투사체가 없기에 그닥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세나는 서포터든 원거리 딜러든 반드시 안개를 꾸준히 흡수해 능력치를 확보해야 하며, 사정거리와 스킬의 유틸성을 활용하는 딜링, 유틸, 연계 CC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패시브 스킬로 인해 원딜들의 주력 능력치와 사거리라는 유니크한 능력치를 손쉽게 얻을수 있기에 공격 속도, 치명타율의 효율이 비교적 낮고 의존도 또한 낮기에 아이템 빌드가 매우 특이하다.[* 치명타 확률 아이템과 공격 속도 아이템을 구매하긴 하는데, 치명타 확률 아이템은 높은 AD와 데미지 기댓값, 공속 아이템은 아이템의 유틸성을 보고 채용한다.] 전술했듯이 원거리 서포터라는 포지션, 긴 사정거리, 퍼뎀으로 인한 보장된 딜링 수단, 스킬 구성 등을 보면 세나는 미니언을 처치하며 파밍하기보다는 적 챔피언을 꾸준히 견제하고 CC기를 걸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런 종류의 챔피언들은 초반에는 약하지만 스택을 모으면 급격히 강력해지는데 세나는 사거리와 다양한 유틸, 고성능 스킬셋을 가진탓에 1레벨 라인전 최강이라 불리고 이후로도 매우 준수한 라인전 능력을 지녔다. 게다가 스택 쌓는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라 20분이면 60스택 이상을 어렵지 않게 모을 수 있는데, 60스택 세나는 아무런 아이템 없이도 사거리 660에 치명타 확률 30%, 추가 공격력 45라는 매우 강력한 능력치를 획득하게 되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스택으로 얻을 수 있는 능력치에 제한이 없다는 것 또한 특기할 점. 영혼 스택을 180개 이상[* 이전에는 140개였다. 사거리 너프 후 180개. 사실상 60분게임 꽉 채우는게 아니라면 180개 스택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냥 사거리 밖에서 포탑 치지 말라는 소리다. 옛날 유튜브 공략만 보고 140개 모은 다음 타워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유튜브 강의 영상을 보고 140개가 포탑 사거리보다 길어지는 구간인 줄 알아서 쓸데없이 맞는 일이 의외로 많다. 애초에 140개도 45분 게임 갈 정도의 극 후반이니 달성하기가 쉽지 않아 너프가 된 줄 몰라서 더욱 오해하기 쉽다. 다만 고속 연사포 구입 시 80개 정도만 모아도 1회에 한해 포탑보다 사거리가 길어지므로 포탑 대치 시 사거리 밖에서 간간히 한 대씩 때리는 장면은 실전에서 은근히 자주 나온다.] 쌓은 세나는 '''포탑(775)보다도 사거리가 길어져 미니언 없이 포탑을 철거할 수 있다.''' 그리고 영혼은 세나가 직접 처치한 미니언에게서는 자주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서포터 포지션에서 적 챔피언 견제에 힘을 싣는 것이 주된 플레이 방식. 게다가 세나가 처치하지 않은 대포 미니언은 반드시 영혼 하나를 드랍하기 때문에, 이를 놓치지 않도록 하자. 초반 정글러 리쉬에서도 영혼 1개를 수집해 갈 수 있지만, 이 경우 근접 미니언 3마리의 경험치를 놓칠 수도 있어 초반 버프를 리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빨리 잡는 수준이 아니면 바로 라인으로 가는 것이 낫다. 영혼이 드랍되는 장소는 죽은 적 기준으로 세나의 반대편이다. 다만 영혼은 바닥에 닿기 전, 즉 공중에 떠서 날아가는 도중에도 클릭이 가능하다. 영혼이 생성된 직후에 클릭하면 영혼이 세나 반대편으로 날아가 줍기 힘들어질 일 없이 즉시 수급할 수 있다. 또한 적 챔피언에게서 안개를 흡수하거나 바닥에 떨어진 영혼을 흡수하는 도중 영혼이 사라져도 정상적으로 피해가 들어가며 안개 중첩도 쌓인다. 참고로 흡수되는 안개는 투사체이기 때문에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의 바람 장막에 막힌다. 정확히 말하면 피해는 들어가지만 안개 스택이 쌓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